모두가 포기했지만
내가 포기하기엔 아직 모든걸 포기하기엔 시간과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좀 더 해보고 싶은데...
아주 아주 조금씩 힘이 드네요.
언젠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제가 되더라도 오해는 말아주세요.
마음 만큼은 초심을 가지고 있을꺼니까요.
할수있을때 까지......... 해보렵니다.
상처가 깊어지길 바라지 않으면서요.
김미희
악기 만들기도 힘드신데 사람까지 상대 하려면 상처받는일이 많지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또한 사람 때문에 희망도 얻습니다.
받고자 하는 사람은 마냥 바라보기만 하니 부담스럽고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분께 한얘기 또하고 한얘기 또하고 가끔은 안타깝고 컨디션 나쁠땐 짜증나고. .
사람이기에 느끼는 감정이지요^^
아리님은
초심을 잃지 않으시려는 노력과 악기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시는 분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이루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