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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야
 아리군  04-02 | 조회수 : 1,145
춘야.

정오의 맑은 하늘도
따뜻했던 햇살도
나무가지의 새삭 까지도
이 어두운 밤엔 그저 흐릿한 실루엣일뿐

찾아온 밤에 소야곡은
아직도 겨울의 차가운 마음을 노래한다.

내 마음도 이러할찐데
알아주는 이 없어
더 슬프구나.

정오의 맑음을 당신에게 주고
따뜻한 햇살이 되어도
나무가지의 새삭 같은 내 마을도
당신에게 주지만 난 밤의 소야곡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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