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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려는 것...
 아리군  07-11 | 조회수 : 1,110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 점에선 표준이라던지 평범이라던지 기준이란건 없다.
이걸 아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또한 이건 사람만이 그런게 아니다.
나무 한그루 풀한 포기 작은 꽃에 이르기 까지....

악기도 그렇다.
같은건 없다.
소리가 비슷할수는 있지만 같을 수 없다.

똑같은 크기 똑같은 모양 또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해도
악기가 그 악기 자체로는 소리가 나지 않기에
그때 까지는 그 악기의 개성을 알수없는것.
그 악기가 당신을 만나 당신과 호흡할때
비로써 개성을 같게 된다.

다만 내가 지금 이런 이야길 하는것은
당신이 그 악기의 개성을 모르고 호흡한다면
당신은 그 악기의 진정한 소리를 듣지 못할것이라는걸 꼭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사람을 만날때 처럼...

내가 하려는 것...
그건 공명이다.
그것이 악기든 당신이든... 무엇이든.
성승환
가슴에 와 닿은 말이네요. 오카리나는 완전 초보지만, 작지 않은 나이인데도... 공명이라. 모여 같이 살면서도 서로 공명하지 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명하지 않는다. 삶에게도 오카리나에게도...참 쉬운 말이면서 참 어려운 말이네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07-13  
아리군
에긍... 아직 살아온 날이 적은 사람이 적은 글을 그리 좋게 읽어주셔서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다.
가끔 승환님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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