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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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도 한명의 오카메니아...
 아리군  11-25 | 조회수 : 1,552
처음부터 나 자신도 제작자는 아니였습니다.

고교시절 선배가 컴컴한 학교 교정에서 연주하던 오카리나 소리에 반해
홀린듯 낡은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간것이
지금의 아리오카리나를 있게 했던 첫 개기였지요.^^

그리고 수없이 많은 악기들을 만나고 격고
함께하면서 알게 된건...
이 녀석들도 각각의 성격이 있다는거였어요.

강하고 파워풀한 울림을 가졌지만 속은 여려서 강한 호흡으로 대하면 삐둘어지는 녀석...
편안한 소리를 내어주지만 알고 보면 그 소리가 절대적인 중심을 가져서 온화한 소리를 내어주는 녀석..
주는데로 반응하는 솔찍한 녀석.
어떻게 대해도 허허 실실 자기가 나고 싶어하는 소리를 내어주는 독불장군 같은 녀석에 이르기 까지...

그걸 알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 자신이 그들의 소리와 속을 알아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에게 악기란... 하나의 인격체로 느껴지네요.^^

재미있는 녀석들을 만나기 위해 전 오늘도 만들고 대면합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시길... 바래요.
황선구
나도 악기를 만들어 보고 싶은.. 피리 서를 꼽을수 있는 리드 달린 오카리나,그리고 최급 휘슬 대가리가 없이 몸통에다 트럼펫 피스를 가지고 소리를 내니 어라,,소리가 나요.. 그래서 생각한 도자기로 만든 트럼펫 불듯 부는 오카리나(엣지가 없는 그냥 입술의 떨림을 증폭하는) 아님 오카리나 자체에서 배음이(일반적인 세게 불면 2옥타브 소리가 나는 ..) 나서 더블이 필요하지 않은.. 등등.. 근데 만들줄 몰라서..ㅋ 만들어줘~요. 12-13  
아리군
--; 그렇게 되면... 오카리나가 아닌 악기가 될듯.
바셋플룻개통의 악기로는 불가능할꺼 같다요.(``ㅋ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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