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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이 아니라...
 아리군  02-07 | 조회수 : 1,184
동상으로 판명 되었습니다.-_-;;;
동상이나 상처에 좀 무감각한 곰탱이다 보니...ㅋㅋ

그래도 파상풍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이 어떤 것엔 무감각할 필요가 있고 어떤 것에서는 마음 깊숙히 숙고해야 할 것이 있구요.

다만... 해결 할 수 없는것을 너무 생각하고 가지고 가는것.
그것 역시 고통이고 부질 없는 일이 아닐까 하구요.

나옹선사의 글이 생각난다.

          청산혜요아이무어              

                                           나옹선사(懶翁禪師)

   청산혜요아이무어(靑山兮要我以無語)
   창공혜요아이무구(蒼空兮要我以無垢)
   료무애이무증혜(聊無愛而無憎兮)
   여수여풍이종아(如水如風而終我)
   청산혜요아이무어(靑山兮要我以無語)
   창공혜요아이무구(蒼空兮要我以無垢)
   료무노이무석혜(聊無怒而無惜兮)  
   여수여풍이종아(如水如風而終我

모든걸 내려놔야만 한다.
그럼 편해 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인간은 힘들지 않을까?

내려놓음이 힘들다.

내려놔야 편한걸 안다면 내려놔야 한다.

그 분도 그러시길... 바래 본다.
편해 지시길 바란다.

이상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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