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까리나
 

 회원 로그인

 메뉴

공지사항

처음으로 > 사용후기


  
2g 사용후기
 손찬우  02-28 | 조회수 : 2,112
아리오카리나.....

몇년전 오카리나마을에서 어떤분이 쓴 사용후기를 보고
아리오카리나라는 메이커가 있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태영오카리나 문하생 중 한명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품질이나 그런건 큰 기대를 안했지요.... ^^;
오카리나마을에서 꽃배달위장강도라는 아이디 쓴다는거 정도
말고는 특별히 아는건 없었는데.....

이번에 홈페이지 오픈기념으로 할인판매 하신다는글 보고.....
가격도 저렴해서 큰 부담없이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불어보니 오~~~ 감탄사가 나오네요.....


1. 확장음
    2G(소프라노 G키) 는 보통 확장음이 나오는 곡들을 많이 연주하기에
    받자마자 확장음부터 확인해 봤는데 일반적으로 "솔" 음은 어느 제조사를
    막론하고 대부분 잘 나는데 반해 "라" 음은 오래 불어서 길이 좀 들어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리오카리나는 오래 사용해 길이 잘 든 오카리나처럼 확장음이
    부드럽게 나오네요.....

    "솔" 운지법 : 도, 레 운지구멍을 막음
    "라" 운지법 : 레, 미 + 낮은시 운지구멍을 막음
     (호흡은 강하게 불어야 됨)


2. 크기
    일반적인 SG 키 오카리나 보다 크기가 작은편에 속합니다.
    SC 키 오카리나 보다는 조금 큰데 SG 키 중에서는 아담하게 작네요...


3. 소리의 무게감
    보통 확장음이 잘나는 오카리나들은 원래 본음의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마치 빨때 씹어서 부는듯한 가벼운 소리?

    따라서 전통적으로 오래된 메이커들은 오카리나 설계시 확장음을 고려하지
    않고 본음에 충실하게 만들었다.... 라고들 설명합니다.
    확장음은 스스로 악기에 맞도록 잘 찾아서 연주하라는 식으로....

    확장음이 잘 나면 좋고 안나도 설계시 확장음을 고려해서 만든게 아니니
    불량은 아니라는 뜻이죠......

    그런데 아리오카리나는 확장음이 잘 나는데도 불구하고 본음이 상당히 무게감
    있고 울림도 소프라노키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네요....
    마치 확장음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든 오카리나들 처럼 말이죠.....^^;


4. 표면처리
    전체 바나쉬 처리를 한것같습니다.
    미끄럽지 않고 약간은 끈적한 기분이 드네요.
    초보자들 연주할때 목걸리용 고리가 없는대신 미끄러워서 놓치는일은
    없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바니쉬가 아니고 오일처리라네요.............)


5. 기타
    보통 오카리나 사용후기를 쓸때 호흡량 같은걸 많이쓰는데
    제가 원래 AC 키만 불어서 소프라노키 호흡량은 다 그만그만 한거 같습니다.
    다만 불때 오카리나 내부에 압력이 느껴져서 호흡이 술술 센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롱턴?  그런거 해도 힘들지 않을꺼 같네요....
아리군
4번...표면처리에서 바니쉬가 아니라 오일입니다.
바니쉬도 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바니쉬가 더 미끄럽다고 하셔서
손에서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어 오일처리로 표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ㅡ^
자세한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02-28  
손찬우
오일이라고 ( ) 적어서 부연설명 해놨는데....ㅋㅋㅋ 02-28  
아리군
아하...그렇군요.(``ㅋ 02-28  
 PREV :   이번에 나온 2g 사용 후기^^ (4c후기도 함께) [4] 김동준 
 NEXT :   따끈따끈한 아리오카리나 4C 사용후기 [1] 김우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