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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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곱단이 3c 와 아리 상큼이 1c
 조금자  11-01 | 조회수 : 1,325
아리 3C를 구입하기 전 아리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제게 맞는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사용했던 S 오카리나가 고음내기에 어려움울 겪던 중 누구의 추천도 없이
새로운 오카리나를 찾아 헤매다 나의 마음을 끌어당긴 아리오까리나.
새 파트너를 맞이하는 일이 모험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아리님과의 두 차례의 전화는 마치 엊그제 알던 사이처럼 신뢰가 갔고
새 악기가 올라오자마자 찜, 만날 날까지 설렘에 가득 찼습니다.

3C가 제 품에 오던 날,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통통한 외모에, 어느 정도 불다가도 내 호흡이 빨려들어가는 듯한 이상함.
그런데 또 놀란 것은 저음 부분의 떨리는 듯한 울림과 쉽게 뻗어나가는 고음.
며칠 간 양가 감정으로 좋음과 힘듬이 반복되더니,
1C를 또 구입한 후 아리님과의 통화 후 3C의 호흡을 잡게 되었지요.
내게 힘들었던 고음을 정복하고, 매력적인 저음에 푹 빠졌습니다.
고음에서 저음으로 뚝 떨어질 때의 그 소리가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요즘 좀 기피하던, 고음이 많은 노래나 고음이 계속 연결되는 노래를
쉽게 연주하게 되고, 힘이 덜 드니 감정을 풍부하게 넣게 되더군요.
처음에 헤매던 백프레셔도 그 효과와 맛을 충분히 알게 되고요.
취구부가  편리하게 돼 있고 꼬리 부분이 날렵해서 잡고 지탱하는 데 편리하고
처음엔 이상하던 몸통도 통통한 것이 소리의 울림을 좋게 한 것이
아리님의 오까리나의 정신이 보이는 듯합니다.
3C로 연주한 후 사람들이 더 감동받아 제게 좋은 음악 들려주어
고맙단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마 곱단이의 소리를 아는 듯 합니다.

1C를 맞이하던 날, 또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 SC에 비해 참 작고 앙증맞은 외모, 운지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더니
처음엔 또 적응이 안 되더군요.
크기엔 놀랐지만,문양이나 색상은 정말 맘에 쏙 들었습니다.
소리도 맑은 것이 역시 최고, 하지만 호흡 조절은 역시 내가 잡아야 하는 문제지요.
어느 악기나 3C에 비해 예쁜 소리 내기가  어려운 것이 1C.
3C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자신의 소리를 찾아야겠죠.

가지고 있는 2G가 아직은 제게 좋은 소리를 내 주고 있어
아리를 제 식구로 맞이하진 않지만 곧 구입하려 합니다.
아주 멋진 모습과 소리로 3C와 1C를 보내주신 아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장인정신으로 좋은 악기를 계속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요.








아리군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1c는 확실히 호흡이 관건인 악기지요.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실꺼라 보입니다.
다시한번 좋은 사용후기 감사드리고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또 전화주세요.^^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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