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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입문 2주차를 지나며....
 박호준  06-16 | 조회수 : 247
지난 5월, 아내로부터 친구가 요즘 오카리나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만 해도, 오카리나는 초등생들이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배우는 리코더와 비슷한 정도의 악기로 알고 있었었죠. 제가 국민학교를 다닌 1970년대에는 리코더가 일반적으로 보급된 악기 였었던 것처럼 말이죠.

오카리나를 50대 초반 어른이 배우러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유투브에서 오카리나를 한번 검색해 본 순간.... 저의 50평생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해줄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여러 선생님들의 오카리나 연주 동영상을 몇시간 동안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카리나로 이렇게 다양한 음악장르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음악반주를 뚫고 나오는 오카리나의 다양한 음색에 또 놀랐죠.

이후 저의 머릿속은 온통 오카리나로 가득차서 유투브와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오카리나 밴드와 카페도 가입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종합해본 결과, 저의 첫 오카리나는 아리오카리나와 이태영오카리나중 하나로 정했습니다.

이태영오카리나는 구매가능한 악기가 사이트에 올라오는 일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하고 포기하고, 아리오카리나의 5월31일 공지된 시간을 기다려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3c 구매에 성공합니다. 가입한 밴드와 카페에 사진을 올리니 여기저기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이렇게 오카리나와 저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첫 오카리나가 6월4일날 택배로 왔으니 이제 겨우 오카리나 입문 2주차를 지나고 있지만, 아리군님께서 구매직후 직접 전화까지 주시어 초보자에 대한 여러가지 팁도 알려주시고, 유투브/밴드/카페의 초보 강습을 참고하여 틈틈이 연습한 결과,
입문 1주차인 지난 주말에는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의 생신날 '생일 축하합니다'를 어설프나마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카톡으로 축하인사와 함께 보내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지금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1달에 한곡 연주 숙달을 목표로 틈틈이 연습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아내가 1주일 전에 비하면 소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격려를 해주네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별명이 리코더 귀신이었는데, 아마도 도움이 된 듯 ^^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는 9월말까지는 오프라인 모임이나 학원 강습을 받으러 가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때까지는 유투브 '오카리나 강습'을 보면서 혼자 연습하고, 오늘 10월부터는 오카리나클럽 오프라인 모임과 전문가 강습을 통해 제대로 배워볼 생각입니다.

6월 14일날 아리오카리나 2g를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행운과 함께, 어제 아리오카리나 인연의 고리를 통해 이태영오카리나를 만날 수 있는 세번째 행운이 함께 찾아 왔네요. 아마도 저와 오카리나 사이에 좋은 인연의 고리가 있는 듯 합니다.

지난 1달 여의 가슴 설렘과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또다른 인생공부를 합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 이 또한 남은 생의 자양분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불어 행복한 오카리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 Special thanks to 아리군님
아리군
벌써 문세형님 곡을! 확실히 말씀하신거 처럼 빠르시네요
언젠가 동영상으로라도 카페라던지 유투브에서 선생님 연주 듣는날이 오길 기대할께요.
06-16  
박호준
네, 감사합니다. ^^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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