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기회가 된 김에 잠깐 설명을 드릴께요.^^
아리는 1년에 한두번 백자 작업을 합니다.
자주 못하는 이유는 작업 과정이 분청이나 청자토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하얀 백자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오카리나 작업보다 더 신중해야하고 힘조절도 잘해야합니다.
흙이 마르고 나면 무지 약해서 굽기 전까지 정말 조심해야해서요.ㅠㅠ
거기다가 굽는 방법이나 온도도 달라서 때에 맞춰서 구워야해요.
그러니 늦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어렵다 보니 1년에 한두번 밖에 못하는 것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상으로는 다음주 주말쯤엔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홈피에 등록 되기전에 미리 공지 드리겠습니다.^ㅡ^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군 올림 |
|
|
